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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 시상식

중앙 | posted by 한국여성유권자연맹    July 24,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uJ7FeTIpbqo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해 시상하는 '참 괜찮은 의원상'에 이상민, 홍영표, 박주민, 박대출, 김도읍, 권은희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활동을 활발히 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새로운 분야와 종래의 분야가 충돌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또 낙오되는 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입법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은 N번방 재발 방지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현안 해결에 힘써왔고,

▶ 인터뷰 : 박대출 / 미래통합당 의원
- "제가 과방위에 속해 있는 만큼 여러 가지 방송통신상의 온라인 범죄를 예방하고 또 우리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김도읍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역 균형 발전에 주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도읍 / 미래통합당 의원
- "수도권 편중보다는 지역 균형 발전,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 경남, 부·울·경의 상생발전을 위해서 항상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동 학대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은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권은희 / 국민의당 의원
- "야당이 국회의 본질의 기능인 견제와 행정부에 대한 감시의 기능을 보다 충실히 해서 대한민국의 방향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기여하겠습니다."

취약 계층 지원 확대와 사회 안전망 확대에 기여해 온 홍영표,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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