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맹은 1977년 3월 12일 “ 청년은 우리 정치의 미래다. 청년연맹은 청년유권자의 올바른 청치의식 함양과 합리적인 청치참여를 통해 한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수행하여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건강한 청년이 이루어 가는 우리 정치의 미래는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 갈 수 있다” 라는 취지로 창립되었으며, 1977년엔 여성청년연맹이 조직되었고, 1999년부터 남성회원들도 정회원으로 받고 있다.
활동으로는 18해째 국회인턴을 하고 있고, 차세대정리더캠프, 국정감사참여, 각종 토론회 및 소외계층 지원, 미취학 아동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연맹은 2014년 6월 18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청소년 정치 캠프를 통해 의원실 탐방, 국회 의사당 본청 탐방등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환경봉사단 및 기자단 창단식, FTA강연회와 2015 통일박람회 부스 운영,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 불꽃축제 기간 환경정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윤진 서울연맹부회장이 사회를, 박미숙 서울연맹이사와 유민우(국제고 1)학생이 컴퓨터를 맡아 수고해주었고, 임정현 부회장, 김홍도 부회장, 정양원 부회장(송파회장)과 송파임원들, 원정숙 이사, 김경화 이사, 최은미 이사, 김미성 이사, 인소라 이사, 원경임씨 ,박경자 부회장 등이 적극 도와줬다.
유하영 부회장(한국체대 3), 서미현 부회장(덕성여대 4), 정혜인 부회장(성균관대 2)이 청년헌장을 낭독했으며, 서상혁 고등부회장(양재고 1), 정민주 고등부회장(신천중 3)이 청소년헌장을 당당하게 낭독해 박수를 받았고, 이어서 이섬숙 서울연맹회장의 개회사와 연맹소개가 있었다.
변재우 청년연맹회장(고대 2)은 멋진 취임사와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최예지 청소년연맹회장의 청소년다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희자 중앙회장님과 김성옥 고문(명예회장.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의 멋지고 따뜻한 격려사후 연맹가 제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김성옥 고문(명예회장.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희자 중앙회장, 권성자 서울고문(중앙감사), 윤혜숙 서울고문(중앙상임이사), 양금희 중앙부회장, 이경숙 충북회장(중앙이사), 박영은 중앙이사등 참석해 축하해 주셨으며, 전병길 회장(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서호석 박사(국립중앙의료원 한방내과), 이재준 회장(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회자원봉사회), 임계식 회장(세종로국정포럼영사여단)등 많은분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셨다.
서울연맹회장과 중앙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섬숙 회장은 “ 제가 취임식때 ‘1월중 서울연맹 안에 청소년연맹과 청년연맹도 창립해 청년, 청소년에게 바른 선거문화와 어릴때 부터 정치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갖고 준비된 정치인을 키우고 봉사활동도 하려 합니다’ 라며 포부를 밝혔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 기쁩니다. 그동안 여러 청소년단체를 운영해왔는데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한국유권자서울연맹에 올인하고, 그동안의 활동도 활성화 하고, 청년과 청소년연맹 회원들간의 멘토, 멘티로 엮어줘 서로 도움받고 도움주면서 성장하고 끈끈한 연맹 식구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청년.청소년연맹에 뜻이 있는 청년(남, 녀 만19세~ ), 청소년(초,중,고, 19세 미만 청소년)들은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사무국 02-420-2444 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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